수많은 현대인이 수면 부족과 낮은 수면의 질로 인한 고통을 겪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프리미엄 매트리스를 선택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가격만이 아니라 차별화된 기술력과 품질, 안전, 지속가능성까지 모두 갖춘 제품을 찾는 것이다.
덴마크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템퍼는 최근 1960년대 NASA에서 시작된 ‘템퍼 폼’의 기능성을 업그레이드한 ‘프로 & 프리마 컬렉션’을 선보였다. 템퍼 제품은 가장 윗부분인 어드밴스드층, 편안함과 지지력을 제공하는 높은 내구성의 어댑트층, 상단의 템퍼 폼을 지지하고 움직임을 자유롭게 하는 2개 지지층 등 4개 층으로 이뤄져 있다. 이번 신제품은 누웠을 때 몸에 가해지는 압력을 기존 제품 대비 20% 더 완화해주는 핵심 기술력이 집약된 ‘템퍼 폼’이 어드밴스드층에 적용돼 수면의 질을 한층 더 높여준다.
대표 모델은 20% 향상된 압력 완화 효과로 더 많은 움직임을 흡수하는 것은 물론 수면 중 과도한 열을 흡수해주는 커버를 적용한 ‘프로 플러스 스마트쿨’이다. 모델별로 개개인의 취향을 고려해 다양한 높이와 느낌(단단한 정도)을 선택할 수 있다.
신제품 ‘프로 & 프리마 컬렉션’은 오코텍스의 메이드 인 그린 라벨을 획득함으로써 매트리스의 성능뿐만 아니라 제품의 지속가능성과 투명성 또한 업그레이드했다. 제품에 부착돼 있는 이 라벨은 제품의 원료부터 완제품까지 안전과 품질, 사회적 책임을 고려해 생산됐음을 증명한다.
이 라벨은 유해 물질 테스트를 거친 소재, 친환경 시설 제조, 안전하고 사회적으로 책임 있는 작업장에서 제작된 제품에 부여된다. △오코텍스 스탠더드 100 △오코텍스 스텝 2가지 인증을 모두 획득한 제품에 주어지는 더 높은 수준의 라벨이다. 미국, 독일 등 유수의 글로벌 기업들이 ESG 경영 차원에서 신뢰할 수 있는 제3자 검증기관으로 오코텍스를 활용하고 있다. 템퍼코리아 관계자는 “숙면을 위해 매트리스에 투자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프리미엄 매트리스에 대한 기준 또한 높아지고 있다”며 “템퍼는 덴마크 연구소의 수면 전문가와 디자이너, 엔지니어들이 개개인의 몸에 맞는 지지력과 월등한 편안함을 갖춘 완벽한 소재를 개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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