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하고 풍성한 가을은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시켜주는 힐링의 계절이다. 올가을, 특급호텔에서 준비한 즐길거리, 먹거리는 그 어느 때보다 다채롭다. 한층 여유롭게 가을 정취와 낭만, 쉼, 미식의 즐거움을 누려보자.
호텔 나루 서울-엠갤러리, 10월 6일 개관 1주년 기념 이벤트&프로모션
호텔 나루 서울-엠갤러리(이하 호텔 나루 서울)가 올해 10월 6일 개관 1주년을 맞아 풍성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호텔 나루 원더랜드 Hotel Naru 1(ONE)derland’라는 이름으로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하는 감사 이벤트가 열린다.
먼저, 10월 6일 호텔 나루 서울의 시그니처 디퓨저를 비롯한 굿즈를 선착순 106객실 당일 체크인 투숙객에게 제공한다(all.accor.com으로 예약한 고객 대상). 22층 프랑스 레스토랑 부아쟁에서는 한우 안심 스테이크, 도미구이, 양갈비 중 메인 메뉴를 선택할 수 있는 프랑스 5코스 디너를 내놓는다. 또한 샤토 드 크뤼조 등 와인 3종, 칵테일 1종과 페어링 메뉴로 준비한 스페셜 디너 ‘라 루트 드 프랑스 (La Route de France)’를 선보인다. 1년간의 성원에 감사하는 의미로 해외 엠갤러리 호텔 숙박권, 호텔 나루 서울 이용권 등 경품 추첨 이벤트도 진행된다. 같은 층에 위치한 바 부아쟁에서는 스파클링 와인, 화이트 와인, 레드 와인, 맥주, 하이볼 등을 무제한 즐길 수 있는 오후 6~8시 해피아워를 자정까지 연장 운영한다.
아름다운 밤섬 전망의 20층 라운지&데크에서는 1주년 기념 카나페 세미 뷔페 ‘원 모어 라운드(One More Round)’가 3부제로 운영된다. 석양과 서울의 화려한 스카이라인이 펼쳐진 인피니티 풀에서는 1주년 무제한 스파클링 와인과 스페셜 메뉴 3종, 재즈와 클래식 공연으로 구성된 ‘나루 선셋 (Naru Sunset)’ 프로모션이 준비돼 있다.
인피니티 풀 외에 레스토랑 부아쟁과 라운지&데크에서도 재즈와 클래식 공연이 열려 호텔 곳곳에서 1주년의 축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20층 메인 로비에는 통창을 통해 밤섬을 배경으로 인증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돼 있다. 이벤트 해시태그 ‘#오늘나의호텔나루’와 함께 소셜미디어에 게시글을 올리면 바로 사진 인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한편, G(Ground Floor) 층에 자리해 방문객을 가장 먼저 맞이하는 카페 마포 에이트에서는 10월 6일부터 8일까지 디저트 뷔페를 선보인다. 오렌지 오페라 케이크, 라임 타르트, 초콜릿 퐁듀 등 달콤하고 향긋한 20여 종 디저트와 세이버리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이 호텔 김성민 총지배인은 “국내 최초 엠갤러리 호텔 브랜드인 호텔 나루 서울-엠갤러리에 대한 관심과 성원에 감사하는 뜻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고 하며, “앞으로도 호텔이 위치한 지역의 스토리를 담는 엠갤러리만의 독특한 아이덴티티를 살려 마포의 매력적인 스토리를 여행 경험으로 제안하는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이색 다이닝 ‘폴 인 폴(Fall in Fall)’ 프로모션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4층의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라팔레트 파리’에서 가을맞이 ‘폴 인 폴(Fall in Fall)’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식탁으로 제공되는 4코스 미식을 맛본 후 본격적으로 뷔페를 즐기는 이색 다이닝이다.
4코스는 화이트 또는 로제 스파클링 와인으로 시작하며, 팝오버(Pop-over) 브래드, 데일리 수프에 이어 화려한 비주얼의 시푸드 콜드 플래터로 마무리된다. 시푸드는 참다랑어 뱃살, 우니, 단새우, 멍게 등 4종류로 구성돼 있으며, 드라이아이스 퍼포먼스로 분위기를 띄운다. 눈길을 끄는 뷔페 메뉴는 시트러스 해산물 샐러드, 콜리플라워 샐러드, 구운 연어 샐러드 등 여러 가지 샐러드를 비롯해 신선한 사시미, 가리비 그라탕과 비프 부르기뇽, 갈비찜, 소꼬리찜 등이 핫 & 콜드 섹션에서 준비된다. 립 아이 스테이크, 꽃등심, 미소 항정살, 바비큐 치킨 등도 인기 메뉴다. 디너 이용 시 랍스터와 대게, 양갈비가 추가된다.
유자 바질 무스, 베르가모트 젤리, 티라미수, 생초콜릿 등 각종 디저트와 르메르디앙 브랜드 시그니처인 젤라토를 낮에는 향긋한 커피와 함께, 밤에는 와인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주중 런치와 디너, 일요일 디너 이용시 최대 30% 할인, 토요일 런치와 디너, 일요일 런치 이용 시 1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11월 30일까지.
서울드래곤시티, 불꽃축제 기념 객실 패키지 4종 & 식음 프로모션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플렉스(HOTEL-PLEX) 서울드래곤시티가, 10월 7일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3(이하 불꽃축제)’을 기념한 객실 패키지와 식음 프로모션을 내놓았다. 올해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진행되는 불꽃축제의 불꽃 점화부터 하늘에서 터지는 전 과정을 용산에 위치한 이 호텔에서 생동감 있게 감상할 수 있다.
올해 객실 패키지는 4종류로 준비된다. 모두 한강뷰 객실에서 1박을 하며 불꽃축제를 즐길 수 있다. ‘비 더 스파클 패키지’는 샴페인 1병과 초콜릿, 마카롱을 포함한다. ‘메가 바이트 투고 패키지’는 육류, 치즈, 쿠키로 구성된 델리 박스와 레드와인 1병을 제공한다. 두 패키지 모두 노보텔 스위트, 노보텔, 이비스 스타일을 이용할 수 있다.
먹거리가 더 풍성한 ‘푸드 익스체인지 투고 패키지’는 셰프가 준비한 2인용 푸드 박스, 레드 와인 1병이 마련돼 있다. ‘푸드 익스체인지 디너 뷔페 패키지’는 디너 뷔페 2인 식사권과 함께 와인 3종을 무제한 제공한다. 두 패키지 모두 노보텔을 이용하면 된다.
서울드래곤시티의 엔터테인먼트 시설인 ‘스카이 킹덤’에서도 불꽃축제를 즐길 수 있다. 메인 공간인 ‘킹스 베케이션’과 유러피안 레스토랑 ‘더 리본’에서 불꽃놀이 현장을 정면으로 지켜볼 수 있다. 식음 프로모션으로 스페셜 메뉴와 주류가 준비돼 있다.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와인과 함께~ ‘칠 인 폴(Chill in Fall)’ 패키지
조선호텔앤리조트의 최상급 호텔인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럭셔리 컬렉션 호텔’이 와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칠 인 폴(Chill in Fall)’ 객실 1박 패키지를 내놓았다. 이 호텔에서 제작한 시그니처 와인 캐리어와 ‘스미스 앤 훅 카베르네 소비뇽 2020’ 1병을 증정한다.
그랜드 마스터스와 그랜드 마스터스 베이 객실의 경우 ‘스테이 딜라이트’ 2인 혜택을 포함한다. 25층 그랜드 리셉션에서 시그니처 커피와 쿠키 서비스, 객실에서 와인과 함께 핑거 푸드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숙박 다음 날 뷔페 레스토랑 ‘콘스탄스’에서 2인 조식을 제공한다. 스위트 객실 선택 시에는 이에 더해 오후 6시 이후 24층 ‘1914 라운지앤바’에서 주류와 카나페로 구성된 ‘1914 팰리스’ 2인 이용이 가능하다. 10월 31일까지.
시그니엘 서울, 한국의 맛과 멋 담은 ‘파인 스테이(Fine Stay)’ 패키지
시그니엘 서울이 한국의 전통미를 담은 한실과 미슐랭 1스타 비채나의 한식 코스를 결합한 객실 1박 패키지를 마련했다. 92층 온돌마루인 한실은 단아한 한국의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전통적인 격자무늬, 자개 장식, 청사초롱을 모티브로 한 전등이 눈길을 끈다. 특히 편백나무로 만든 욕조는 초고층 뷰를 감상할 수 있도록 설계돼 여유로운 쉼을 선사한다.
한식당 비채나에서는 한식의 진미를 경험할 수 있는 구학(龜鶴) 코스를 제공한다. 맞이 요리, 처음 요리, 중심 요리, 채움 요리, 맺음 요리 등 총 5코스로 구성돼 있다. 13가지 요리와 디저트를 오후 7시부터 3시간 동안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해당 디너 코스는 체크인 당일에 이용할 수 있다. 내년 1월 15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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