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새로운 BI ‘테일러드 엘레강스(Tailored Elegance)’, 남성이 선망하는 우아함 담아
품질과 감성 가치 면에서 프리미엄 브랜드로 알려진 갤럭시가 남성복 시장에서 또 하나의 아우라 브랜드로 등극했다. 아우라 브랜드는 30년 이상 장수 브랜드로서 인지도, 선호도, 충성도를 확보하고, 장인정신 등을 갖춘 브랜드를 일컫는다.
삼성물산 패션 부문의 대표 남성복 브랜드 갤럭시(GALAXY)는 올해 9월 론칭 40주년을 맞아 ‘남성의 우아함’을 담은 프리미엄 브랜드로 새롭게 BI(Brand Identity)를 정립, 대한민국 1등 남성복으로 진화를 거듭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새로운 캠페인 슬로건 ‘파인드 유어 엘레강스(Find Your Elegance)’
갤럭시는 브랜드 론칭 40주년을 맞아 ‘테일러드 엘레강스(Tailored Elegance)’를 새로운 BI(Brand Identity)로 잡고, 우아한 테일러링으로 완성된 현대적 감성의 프리미엄 남성복으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갤럭시는 ‘파인드 유어 엘레강스(Find Your Elegance)’를 캠페인 슬로건으로 걸었다. 브랜드가 추구하는 ‘엘레강스’의 개념을 ‘40대 남성들이 원하는 우아한 삶의 태도와 라이프스타일’로 풀어낸 다양한 콘텐츠와 함께 소통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새로운 브랜드 콘셉트를 명확히 전달하고, 브랜드가 추구하는 삶의 태도와 라이프스타일을 진정성 있게 전달하는 차원에서 배우 ‘조쉬 하트넷(Josh Hartnett)’을 새로운 캠페인 모델로 선정했다. 그는 40대 남성이 선망하는 ‘우아함(Elegance)’을 갤럭시만의 품위와 세련됨으로 연출할 계획이다. 편안함과 여유, 섬세하고 자신감 있는 태도에서 나오는 품위와 우아한 라이프스타일을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또한 갤럭시의 다양한 홍보·마케팅 활동을 토대로, 갤럭시의 우아함을 세련되게 소구한다. 누군가를 기다려 줄 수 있는 우아함, 드러내지 않아도 드러나는 우아함, 때론 겸손히 숙일 줄 아는 우아함 등 대표 메시지를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을 통해 소구한다.
남성복이라는 틀을 깨고 젠더리스 실루엣과 캐주얼라이징 강조
갤럭시는 40주년을 맞아 최고급 소재, 한국적 테일러링의 헤리티지와 함께 현대적 감성의 남성복 ‘테일러드 엘레강스(Tailored Elegance)’를 BI로 재정립했다. 브랜드 로고도 고딕체의 클래식 감성을 입혀 동시대적 디자인으로 새롭게 바꿨다.
올해 초부터 글로벌 브랜드 ‘강혁’과 함께 독창성과 창의성을 더한 남성복을 선보인 갤럭시는 남성복이라는 틀을 깨고 젠더리스 실루엣과 캐주얼라이징 등을 강조할 방침이다. 오버사이즈 스타일, 구조적 실루엣, 볼륨감을 더한 디자인부터 소재 및 컬러 변주를 통한 캐주얼 상품의 다변화를 토대로 남성복의 미래를 제안한다.
또한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감안해 최고급 라인부터 합리적인 라인까지 상품을 차별화했다. 최고급 상품군으로 비스포크 및 자체 상품으로 구성된 ‘란스미어’ 라인, 슐레인·슐레인 모헤어 등 자체 개발 소재를 적용한 ‘프레스티지’ 라인, 합리적 가격대의 ‘갤럭시’ 라인 등으로 세분화했다.
40주년 스페셜 상품 출시, 이탈리아 브랜드와 익스클루시브 상품도 개발
갤럭시는 비접착, 한국인 체형에 최적화된 패턴, 초격차 경량 기술 등을 접목한 40주년 스페셜 상품을 출시했다. 브랜드의 대표성과 프리미엄, 헤리티지를 담은 재킷과 코트로 구성, 새로운 패턴과 소재를 접목해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상품이다.
지난 1996년 광고에서 리차드 기어가 착용했던 최고급 헤리티지 프리미엄 재킷, 2006년 피어스 브로스넌이 광고에서 입었던 재킷을 재해석해 새로운 실루엣과 패턴, 저지 소재를 적용한 프리미엄 재킷을 선보였다. 1998년부터 2005년까지 남성복 시장 1위를 유지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던 캐시미어 체어맨 코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사르토리얼 코트도 내놨다.
갤럭시는 이탈리아 전통 브랜드와 함께 익스클루시브 상품도 개발했다. 국내 캐주얼라이징의 대표 주자인 갤럭시와 글로벌 캐주얼 브랜드가 손을 맞잡은 것. 1911년 밀라노에서 설립된 고급 남성 패션 하우스 ‘발스타(Valstar)’와 디테처블 스타일의 울 오버코트와 울 퀼팅 오버 셔츠 등을 선보였다.
또한 1999년 론칭한 젊은 감성의 남부 이탈리아 테일러링 브랜드 ‘딸리아또레(TAGLIATORE)’와 캐시미어 더블 오버 코트 및 캐시울 헤링본 더블오버 코트 등을 내놨다.
최고급 라인의 란스미어 플래그십 스토어와 ‘아뜰리에 디 갤럭시’ 확대 운영 계획
갤럭시는 프리미엄 고객 경험을 전달하는 차원에서 란스미어 플래그십 스토어와 ‘아뜰리에 디 갤럭시(Atelier di GALAXY)’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란스미어는 갤럭시의 최고급 라인으로 운영되고 있고, 한남동에 플래그십 스토어가 있다. 올해 4월에는 란스미어의 콘셉트를 적용한 ‘아뜰리에 디 갤럭시’를 롯데백화점 본점에 오픈했고, 5월에는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오픈했다. 전문 테일러의 맞춤 서비스가 가능하며, 갤럭시 상품은 물론 최고급 라인으로 구성돼 있다. ‘야콥코헨’, ‘발스타’, ‘꼬르띠지아니’, ‘체사레 아톨리니’, ‘키톤’ 등 글로벌 브랜드 상품도 있다. 갤럭시는 향후 ‘아뜰리에 디 갤럭시’ 매장을 확대해 갤럭시만이 제공할 수 있는 프리미엄 고객 경험을 다채롭게 펼쳐 나갈 방침이다.
이무영 남성복사업부장(상무)은 “지난 40년간 남성복 시장을 굳건히 지키며 프리미엄 브랜드로 거듭난 갤럭시는 소비 파편화 시대를 맞아 남성들이 열망하는 브랜드로 경쟁우위를 지속하고자 BI를 재정립하고 ‘파인드 유어 엘레강스’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라며, “대한민국 대표 남성복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남성복의 미래를 제안하며, 항상 새롭고 소유하고 싶은 브랜드로 변화시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갤럭시 브랜드 론칭 40주년 기념 특별 프로모션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
한편, 갤럭시는 브랜드 론칭 40주년을 맞아 10월 15일까지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갤럭시는 40주년 캠페인 ‘파인드 유어 엘레강스(Find Your Elegance)’의 일환으로 40주년 스페셜 상품인 슈트와 재킷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캠페인 모델로 활약하는 배우 조쉬 하트넷이 출연한 광고 영상만 봐도 40주년 스페셜 바우처를 제공한다. 오프라인 바우처 10만 원과 온라인 바우처 2만, 3만, 5만 원을 각각 받을 수 있다.
특히 갤럭시는 40주년 스페셜 바우처를 사용해 상품을 구입한 고객 중 40명을 선정해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4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1등(4명)에게는 40주년 기념 스페셜 슈트, 2등(6명)에게는 40주년 기념 프리미엄 재킷, 3등(10명)에게는 온라인 바우처 5만 원, 4등(20명)에게는 커피 기프티콘 2만 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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