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신혼가전이 이색 캠페인 ‘비스포크 웨딩 펀딩(BESPOKE Wedding FUNding)’을 선보인다. 신혼부부의 새로운 시작을 즐겁고 특별한 방식으로 응원하는 캠페인이다.
“웨딩 펀딩으로 필요한 신혼가전을 선물해요”
부부의 신혼살림 장만 고민은 물론 지인들의 선물 고민까지 한 번에 해결
삼성전자 ‘비스포크 웨딩 펀딩’에서 11월 30일까지 예비부부가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모바일 청첩장을 지원한다. 모바일 청첩장에는 신혼집에 필요한 삼성 신혼가전 위시리스트를 등록할 수 있다. 청첩장을 받은 지인들이 위시리스트에 등록된 제품을 선택해 원하는 액수만큼 지원할 수 있다. 신혼 가전 마련에 고심인 예비부부와 지인들의 결혼 선물 고민까지 한 번에 해결해준다.
‘비스포크 웨딩 펀딩’ 캠페인은 미국과 유럽에서 보편화된 ‘웨딩 레지스트리(Wedding Registry)’ 문화를 신선하고 흥미롭게 캠페인에 담아냈다. ‘웨딩 레지스트리’는 예비부부가 결혼 생활에 필요한 제품 목록을 공유하면 친구나 지인들이 해당 제품을 선물하는 문화다. 캠페인에 참여한 예비부부들은 간편하게 신혼집에 필요한 신혼가전 위시리스트를 지인들과 공유할 수 있다. 신혼부부를 위한 ‘비스포크 웨딩 펀딩’은 결혼 준비와 축하의 과정을 고민거리가 아닌 즐거움(FUN)을 더한 흥미로운 여정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삼성전자 비스포크 가전은 거주 공간이나 라이프스타일의 변화에 따라 다양하게 맞춰 사용할 수 있어 신혼부부에게 인기다. 결혼 후 가족구성원이 늘어나거나 이사로 인해 달라진 환경에 맞춰 가전을 추가 구성해 사용할 수 있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형식의 모바일 청첩장”
삼성 신혼가전이 준비한 예비부부 취향 맞춘 특별한 디자인
‘비스포크 웨딩 펀딩’ 모바일 청첩장에는 요즘 신혼부부들의 취향을 반영한 유니크한 스타일의 디자인을 적용했다.
웹툰 작가 기안84를 비롯해 MZ세대를 대변하는 인기 캐릭터 잔망루피, 패턴 디자인 브랜드 드롭드롭드롭 등과 협업한 개성 있는 디자인이다. 고봄, 케일리(Kaylee), 최종민(0_00) 등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와의 협업한 감성적인 청첩장도 준비했다.
모바일 청첩장이 주로 카카오톡을 통해 전달되는 점을 반영해 카카오톡 이모티콘 작가와 협업한 디자인도 선보인다. 삼성 신혼가전을 통해 만날 수 있는 모바일 청첩장에서는 이모티콘 작가 철새(늬에시), MOH Inc.(오늘의 짤), 임임(찌오), 조빔(깜자), 꿀비(또앙찌네) 등 개성 넘치는 아티스트와의 협업 작품도 있다. 캠페인에 참여한 부부들은 나만의 색깔을 담은 특색 있는 모바일 청첩장을 보내 결혼식을 특별하게 알릴 수 있다.
“거실 창가에 두면 꼭 맞겠다~ 신혼집 가전 배치도 거뜬!”
신혼가전과 동일한 바닥 면적의 ‘비스포크 러그’ 증정
캠페인에 참여한 예비부부에게는 신혼가전의 실제 바닥 면적과 동일한 ‘비스포크 러그(BESPOKE RUG)’를 증정한다. 냉장고와 세탁기, TV, 공기청정기 등 신혼가전 7개 품목 총 10종으로 구성된 ‘비스포크 러그’ 중 한 가지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비스포크 러그’를 활용하면 가전 구매 전 신혼집에 제품을 배치했을 때의 동선이나 구조에 맞춰 최적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러그에 부착된 ‘D2C(Direct to Consumer) TAG’의 QR코드를 연결하면 제품 상세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D2C TAG에 있는 QR코드를 스마트 기기로 인식하면 삼성전자 자사몰인 삼성닷컴으로 연결된다.
‘비스포크 러그’는 신혼부부가 가전제품을 구입할 때 디자인이나 기능 못지않게 공간을 차지하는 면적을 중요하게 고려한다는 점에 착안해 만들어졌다. 신혼가구의 1인당 주거면적은 27.5㎡으로* 일반가구(33.9㎡)보다 좁은 경우가 많아 공간 효율성이 중요하다.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웨딩 펀딩’ 캠페인 소문내기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풍성한 경품도 제공한다.
*출처: 국토교통부 ‘2021년도 주거실태조사 결과’
‘비스포크 웨딩 펀딩’은 예비부부에게 필요한 맞춤 가전과 청첩장으로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삼성 신혼가전의 축가다.
삼성 신혼가전의 결혼 축하 이벤트 ‘비스포크 웨딩 펀(FUN)딩’과 함께라면 복잡한 결혼 준비과정도 즐거운 여정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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