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입술→눈 밑 피어싱 공개 “부어서 말 어눌…흉터 걱정 안해”

  • 뉴시스
  • 입력 2023년 9월 26일 10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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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가 입술과 눈 밑 피어싱을 깜짝 공개했다.

한소희는 지난 2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말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한소희가 턱을 괴고 찍은 사진에 입술 피어싱을 한 모습이 담겨 이목을 끌었다.

다음날 한소희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면서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소희는 “피어싱때문에 입술이 약간 부었다. 말이 조금 어눌한데 죄송하다”며 입술과 눈밑에 피어싱한 것을 언급했다. 이어 “사람들마다 다르다고 하는데 나는 피부가 얇다. 오히려 눈밑 뚫을 때보다 입술 뚫을 때가 더 아팠다”고 털어놨다.

한소희는 피어싱한 이유에 대해 “사실 피어싱은 하다가 일할 때가 오면 빼면 되는 것이다.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어서 해본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내가 하는 작품에 피어싱이라는 오브제가 도움이 되면 안 뺄 생각도 하고 있다. 오랜 기간 피어싱을 유지하면 흉터가 남는다고 하는데, 다른 물리적인 방법으로 지워야겠다. 아직 흉터는 그렇게 걱정 안 하고 있다”고 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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