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은 10월1일 인스타그램에 감량 전 사진을 올린 뒤 “4월까지 진짜 저 정도였다고요”라며 “그땐 몰랐는데 사진 찍고 보니 진짜 심각했다”고 했다. 그는 “굶으며 뺴봤는데 이제 나이가 들어 체력만 안 좋아지고 잘 안 빠지더라. 예전부터 한약이 잘 맞아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도전했는데, 역시나였다. 이제 사람답게 사는 중이다. 그 전까지는 괜찮은 척 쿨한 척했는데 많이 우울하고 자신이 한심해보였다”고 말했다.
배윤정은 3개월 간 몸무게 13㎏을 줄였다고 말하며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을 향해 “모두 응원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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