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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건반 위의 철학자’ 피아니스트 러셀 셔먼 별세…향년 93세
뉴시스
업데이트
2023-10-03 12:06
2023년 10월 3일 12시 06분
입력
2023-10-03 12:06
2023년 10월 3일 12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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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반 위의 철학자’로 불리는 미국 피아니스트 러셀 셔먼이 향년 93세로 별세했다. 피아니스트 임윤찬의 스승 손민수 교수의 스승로도 유명하다.
1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보스터글로부에 따르면 셔먼이 지난 9월30일 렉싱턴 자택에서 93세의 나이로 숨을 거뒀다.
1930년 3월 미국 뉴욕에서 태어난 그는 6살 때 피아노를 시작했다. 11살 때 부조니와 쇤베르크의 제자였던 에드워드 스토이얼먼으로부터 가르침을 받았다. 15세살 때 뉴욕 타운홀에서 데뷔했다.
뉴욕 필하모닉, 로스앤젤레스 필하모닉,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 미국의 주요 오케스트라와 협연했다. 2000년과 2004년에는 한국에서 연주회를 하기도 했다.
고인은 후학 양성에도 힘썼다. 1967년 뉴잉글랜드 음악원에서 석좌교수로 강의를 시작했고 말년까지 상주 연주자로 남아있었다. 1986년 줄리아드 스쿨 교수, 1990년에는 하버드 객원 교수로도 일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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