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은 최근 유명 명품 브랜드의 앰배서더로 해당 브랜드 향수 원료의 재배 및 수확 과정에 참여하기 위해 프랑스 남부에 위치한 향수의 발상지, 그라스(Grasse)에서 자스민 수확을 체험했고 그 과정을 엘르 화보에 담았다.
쟈스민이 재배되는 농장과 쟈스민 꽃에서 향수 원료를 추출해내는 공장에서 진행되는 모든 공정에 참여한 배우 박서준은 명품 브랜드 향수 조향사 올리비에 뽈쥬(Olivier Polge)와 만났다.
그라스 지역의 햇볕과 공기, 쟈스민의 향기가 자연스럽게 스며든 박서준의 모습이 엘르 카메라에 포착될 때마다 현장 스태프들은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그라스에서 만난 박서준은 “쟈스민 꽃 향이 이렇게 풍부하고 부드러울 줄 몰랐다, 많은 이들의 땀과 정성이 모여 한 병의 향수가 탄생한다고 생각하니 앰배서더로서 감회가 새롭다”고 소감을 밝혔다.
프랑스 남부 그라스에서의 공식 일정과 여유로운 일상을 숏폼 형태로 게재한 박서준의 개인 인스타그램에도 관심이 집중됐다. 아름다운 남프랑스에서 펼쳐지는 박서준의 생생한 스토리를 포착한 화보 풀스토리 및 뷰티 필름은 엘르 11월호와 공식 홈페이지 및 엘르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한편 박서준은 ‘더 마블스’와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의 개봉 및 공개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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