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스, 日 도쿄서 월드투어 포문 “색다른 모습 많이 보일 것”

  • 뉴스1
  • 입력 2023년 10월 24일 10시 02분


코멘트
원어스
그룹 원어스(ONEUS)가 두 번째 월드투어의 포문을 활짝 열었다.

원어스(서호, 이도, 건희, 환웅, 시온)는 7천석 규모의 일본 도쿄 가든 시어터(TOKYO GARDEN THEATER)에서 지난 22~23일 양일간 두 번째 월드투어 ‘라 돌체 비타’(La Dolce Vita)를 개최했다. 원어스는 현지 팬들의 환호 속에 월드투어의 시작을 화려하게 알렸다.

지난달 발매한 미니 10집 ‘라 돌체 비타’의 타이틀곡 ‘바일라 꼰미고’(Baila Conmigo)로 이날 공연의 포문을 연 원어스는 20여 곡의 세트리스트로 공연을 꽉 채웠다. 특히, 신보의 수록곡 등 신곡 무대로 풍성함을 더했고, 현지 팬들을 위한 일본 첫 정규앨범의 타이틀곡 ‘도파민’을 선보여 뜨거운 환호를 끌어냈다.

도쿄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원어스는 “정말 열심히 준비하고 고민을 많이 한 공연이었다”며 “뜨거운 환호 속에 두 번째 월드투어의 첫 공연을 무사히 마무리했는데, 찾아와 주신 팬분들께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 앞으로 남아있는 공연에서도 색다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원어스는 네덜란드 틸뷔르흐, 폴란드 바르샤바, 스페인 마드리드, 독일 베를린, 프랑스 파리, 덴마크 코펜하겐 등 유럽 6개 지역을 거쳐 미주 등 전 세계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서울=뉴스1)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