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메리어트 호텔이 한국 드라마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영상을 바탕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캠페인 ‘스테이 인 더 모먼트’를 전개한다.
25일 서울 서초구에 있는 JW메리어트 서울에서는 남기덕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한국총괄 대표와 배우 이민호가 참석한 가운데 스테이 인 더 모먼트 캠페인 런칭 간담회가 열렸다.
이번 캠페인은 JW메리어트 브랜드의 철학인 웰빙, 마음챙김, 깊은 유대감 등을 추구하는 여행자를 위해 기획됐다. 바쁜 일상과 디지털 과부화로 피로감을 느끼는 현대인에게 잠시 숨을 돌리며 자신과 주변을 돌아볼 시간을 제공한다.
드라마의 느낌을 살린 캠페인 영상은 이날 유튜브 등 다양한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공개됐다. 고급스러운 환경에서 살고 있지만 가족의 소중함을 잊은 인물들이 유대감을 회복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JW메리어트 호텔이 제공하는 자연경관과 풍부한 경험을 통해 사람 간의 연결과 자아를 발견하는 순간도 함께 조명한다.
영상에 출연한 이민호는 “JW메리어트가 추구하는 철학에 큰 영감을 받았다. 현재에 충실하고 특별한 순간을 소중히 여김으로써 평온한 휴식을 가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성장을 증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일을 하다 보면 스트레스를 받는 순간이 온다. 힐링할 수 있는 공간에서 머무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 면에서 메리어트는 편안함을 주는 공간”이라고 말했다.
이번 영상은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과 JW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촬영됐다. 촬영하며 기억에 남는 순간에 대해 이민호는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을 이번에 처음 방문했다. 야경이 매우 좋았고 도심 속에서 힐링하는 느낌을 받았다”며 “사람들이 호캉스를 즐기는 이유를 알게 됐다”고 전했다.
JW메리어트 호텔은 캠페인 런칭을 기념해 아시아 태평양 전역에 위치한 호텔에서 ‘스테이 인 더 모먼트 패키지’를 선보인다. 마음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웰니스 서비스와 정원에서 녹음을 즐기며 채소를 수확하는 교육 프로그램 ‘JW가든’,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가족 프로그램 ‘패밀리 바이 JW’, 스파 트리트먼트, 건강한 식사가 제공되는 인룸 다이닝 등으로 구성된다.
패키지는 지난 3월 오픈한 JW메리어트 제주 리조트&스파에서 만날 수 있다. 평소 즐겨 찾는 여행지로 제주도를 꼽은 이민호가 가장 가보고 싶은 JW메리어트 호텔이라고 답한 곳이다. 이외에 ▲JW메리어트 고아 ▲JW메리어트 호텔 시안 ▲JW메리어트 시안 사우스웨스트 등에서도 패키지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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