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린 아베디니라드 작가의 2023년 작 ‘Reflective Journey’. 산지갤러리 제공
산지갤러리가 서울 삼청점 개관전으로 이란 작가인 시린 아베디니라드의 개인전 등을 선보인다. 아베디니라드는 인간의 지각 능력을 탐구하는 작업을 많이 해 왔다. 개관전 1부 ‘Reflective Journey’에서는 그의 작품 10점과 영화 데뷔작 ‘크리티컬 존’(2023년)을 비롯해 영상작품 두 개를 선보인다. 2부에서는 아베디니라드를 포함해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는 여성 작가 5명의 작품을 볼 수 있다. 1부는 17일까지. 2부는 12월 7일까지.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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