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금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폼 미쳤다!! 선물 언박싱 같이 해요’란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박준금은 “내가 직접 산 건 아니다. 선물도 받았고 집들이 선물이기도 하고 미리 하는 생일 선물이기도 하다”며 말문을 열었다.
먼저 주황색 상자를 가져온 박준금은 접시와 커피잔 세트 등을 꺼내 들었다. 박준금은 “그릇의 가격은 천차만별이다. 싼 그릇이라고 우둘투둘하나? 아니다. 나도 다XX 제품 쓰지 않나”라며 “나쁘다의 차원이 아니다. 의미 있는 선물을 하고 싶을 때 아주 좋은 아이템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선물 상자에서 740만원의 명품 가방을 꺼내든 박준금은 “사실 제가 작년부터 노려온 제품이다. 갖고 싶었던 이유는 컬러감 때문이다. 또한 청바지나 캐주얼을 입었을 때 기분 좋아지는 화사한 백을 갖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위에 커버가 흰색이라 커피 같은 거 쏟으면 작살나겠구나 생각했다. 조심스럽게 들어야겠다”며 “선물 받고 싶었던 가방이라 받고 하루가 굉장히 행복했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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