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조성진(29·사진)이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상주 음악가가 됐다. 아시아인이 베를린 필의 상주 음악가가 된 건 일본 피아니스트 우치다 미쓰코(75)에 이어 역대 두 번째다.
안드레아 치치만 베를린 필 대표는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10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조성진이 내년부터 베를린 필의 상주 음악가로 활동하며 협주곡, 실내악곡을 함께 연주하게 된다”고 밝혔다. 치치만 대표는 “조성진은 매우 직관적인 음악가”라며 “그의 다양한 면모를 관객에게 보여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성진은 “베를린 필은 세계에서 가장 잘하고, 특별한 오케스트라”라며 “베를린 필하모닉과 협연하는 건 많은 연주자의 꿈”이라고 말했다. 그는 “베를린 필과의 협연을 좋아하는 또 하나의 이유는 내가 베를린에 살고, 음악가 친구들이 주변에 많아서 할 때마다 더 재미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조성진은 2017년 열린 베를린 필 내한공연에서 협연자로 처음 호흡을 맞췄다. 6년 만에 내한한 베를린 필은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12일 조성진과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4번을 협연한 후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영웅의 생애’를 연주한다. 공연 첫날인 11일에는 브람스 교향곡 4번을 비롯한 3개 작품을 선보인다.
우리나라의 피아니스트인 조성진이 우리나라를 빛내주고 있다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연주를 잘 마치셨으면 좋겠습니다.
2023-11-13 13:32:47
나라 발전에 기여한 적이 전혀 없고, 발전을 방해만 해온 더불어수구좌파. 그 사기꾼과 바보들의 집단을 만든 주범이 한국사 사기교과서와 좌파 사기이념. 좌파를 붕괴시키는 방법은 스스로 자신들이 부정한 집단임을 깨닫도록 만드는 것. 강점,수탈,학살,위안부,임진왜란 등 일본관련 한국사의 98%는 소설. 우파도 공범인 그 사기국사를 바로잡지 못하는 우파의 어리석음이 나라를 망치고 있다. ‘한국의 역사조작 이념사기극’ 검색 https://blog.naver.com/smrbooks/222701149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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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1 11:28:54
우리나라의 피아니스트인 조성진이 우리나라를 빛내주고 있다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연주를 잘 마치셨으면 좋겠습니다.
2023-11-13 13:32:47
나라 발전에 기여한 적이 전혀 없고, 발전을 방해만 해온 더불어수구좌파. 그 사기꾼과 바보들의 집단을 만든 주범이 한국사 사기교과서와 좌파 사기이념. 좌파를 붕괴시키는 방법은 스스로 자신들이 부정한 집단임을 깨닫도록 만드는 것. 강점,수탈,학살,위안부,임진왜란 등 일본관련 한국사의 98%는 소설. 우파도 공범인 그 사기국사를 바로잡지 못하는 우파의 어리석음이 나라를 망치고 있다. ‘한국의 역사조작 이념사기극’ 검색 https://blog.naver.com/smrbooks/222701149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