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는 이날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군악대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한다.
창조는 지난달 직접 입대 소식을 전했다. “틴탑 멤버들의 입대와 제대를 보면서 참 대단하고 멋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다녀온 멤버들을 보면서 마음의 준비를 해와서 그런지 오히려 기대되고 떨리는 마음이 큰 것 같다”며 “군 입대를 통해 저는 더욱 씩씩하고 건강하게 성장한 모습으로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 앞에 돌아오는 게 목표”라고 전했다.
창조는 지난 18일 데뷔 13년 만에 첫 솔로 단독 팬미팅 ‘종현이의 생일 파티’를 열고 팬들과 마지막 인사를 했다. 틴탑 멤버 천지, 니엘, 리키가 깜짝 등장해 우애를 자랑했다. 창조는 “아프지 말고 행복하게 더 멋진 모습으로 다시 만나자”고 했다.
창조는 지난 7월 새 앨범 ‘포슈어(4SHO)’를 발표하고 3년 만에 틴탑으로 컴백했다. 10월에는 단독 콘서트를 여는 등 활발할 활동을 했다. 연예기회갓 비트인터렉티브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배우와 솔로 가수로도 활동할 것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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