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정채연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여성복 브랜드 온앤온(ON&ON)과 함께한 이번 화보는 ‘작고 안락한 집에서 겨울을 기다리는 정채연의 그림 같은 순간’을 콘셉트로 진행됐다.
정채연은 무스탕 점퍼부터 더블 코트, 구스다운 점퍼 등을 사랑스럽게 소화했다. 특히 긴 기장의 트렌치 구스다운 점퍼를 착용한 컷에서는 시크하면서 무심한 시선으로 깊어진 내면을 엿볼 수 있었다.
한편 정채연은 2015년 걸그룹 ‘다이아’ 멤버로 데뷔했다. 이듬해 엠넷 걸그룹 오디션 ‘프로듀서101’에 참가해 걸그룹 ‘I.O.I(아이오아이)’ 멤버로 발탁돼 활동하기도 했다. 연기 활동도 병행하며 드라마 ‘혼술남녀(2016)’ ‘첫사랑은 처음이라서(2019)’ ‘연모(2021)’ ‘금수저(2022)’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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