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쏜애플의 브랜드 콘서트 ‘불구경’이 티켓 오픈과 동시에 빠르게 매진됐다.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6회 공연을 오픈했음에도 전석 매진 되었고, 이에 27일 오픈한 추가 좌석 또한 1분 만에 매진되며 쏜애플의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2016년 시작되어 올해로 8년간 이어지고 있는 쏜애플의 콘서트 ‘불구경’은 관객들이 무대를 둘러싸고 관람하는 모습이 불구경하는 모습과 유사해 명명됐다. 독특한 무대 구성과 함께 ‘불구경’을 위해 준비된 편곡으로 매년 팬들을 열광시키며 쏜애플 대표 브랜드 콘서트로써 명맥을 이어 나가고 있다.
공연의 인기 탓에 티켓 불법 거래도 늘어나고 있다. 이에 소속사 엠피엠지 뮤직은 티켓 불법 거래 관련 공지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게시하고, 불법 거래 건에 제재를 가하며 적극적으로 대처해나가고 있다.
엠피엠지 뮤직 관계자는 “티켓 불법 거래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하여 팬들이 피해를 입는 일을 방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한편 쏜애플 브랜드 콘서트 ‘불구경’은 12월15~17일, 12월22~24일 총 6일간 노들섬 다목적홀 숲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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