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니스 소프트웨어 개발사 에이치에프가 춥고 건조해진 날씨에 맞춰 올바른 관리를 통해 피부를 보호할 수 있도록 모바일 서비스 '스킨루틴'을 정식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회사 측은 코로나로 인해 마스크로 가려졌던 얼굴이 완전히 드러나고, 예측하기 어려운 날씨 변화에 따라 현대인들의 피부 관리에 대한 관심과 고민이 많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그럼에도 많은 이들이 어떻게 피부를 관리해야 할지, 또 어떤 습관을 들여야 할지에 대한 명확한 지침을 찾지 못해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고 설명했다.
스킨루틴은 피부과 전문의가 개발한 피부 유형 분류 체계이자 피부과학계의 MBTI라 불리는 BSTI를 통해 사용자의 피부 유형을 분석하고, 자외선과 습도 등 기후 환경까지 종합해 개인화된 피부 관리 루틴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자외선 차단제 사용, 오일 컨트롤을 비롯한 8가지 핵심적인 피부 관리법을 적절한 시기에 수행할 수 있도록 안내받을 수 있다.
스킨루틴은 이러한 피부관리 루틴을 사용자가 습관화할 수 있도록 사용자가 설정한 스케줄에 맞게 자동으로 관리 일정을 생성해 주고, 사용자는 의사가 직접 제작한 관리법 별 컨텐츠를 열람하며 기본적인 피부관리 지식을 습득하고 활용할 수 있다.
스킨루틴은 1회의 앱 구매로 재구매 없이 계속 사용 가능하며, 사용자는 건강한 피부 관리 습관을 들이고 날씨 변화에도 추천 루틴을 따라 대응함으로써 피부가 악화되는 상황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스킨루틴 앱(애플리케이션)은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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