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임형주-건축가 보타-佛소리꾼 로르 ‘한국이미지상’

  • 동아일보
  • 입력 2023년 12월 19일 03시 00분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CICI·이사장 최정화)이 제20회 한국이미지상 수상자로 현대차 제네시스(디딤돌상), 스위스 건축가 마리오 보타(징검다리상), 팝페라 테너 임형주(머릿돌상), 프랑스인 소리꾼 마포 로르(꽃돌상)를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제네시스는 한국 고유의 정체성을 담은 럭셔리 브랜드로, 올해 8월 전 세계 누적 판매 100만 대를 돌파했다. 마리오 보타는 서울 리움미술관, 강남 교보타워, 경기 남양성모성지 대성당 등 랜드마크를 건축했다. 임형주는 팝페라를 대중화하는 데 기여했다. 마포 로르는 한국에 와서 판소리를 배우고, 프랑스어로도 번역해 부르며 판소리를 널리 알리고 있다. 한국이미지상 시상식은 내년 1월 10일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제20회 한국이미지상 수상자#제네시스#마리오 보타#임형주#마포 로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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