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임신·출산·육아 대표 카페 ‘맘스홀릭베이비’가 2024년 1월 11~14일 나흘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A홀에서 ‘2024 맘스홀릭베이비 페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청룡의 해를 여는 첫 베이비 페어로, 다양한 육아용품 정보를 제공하고 합리적인 소비를 도울 예정이다. 특히 맘스홀릭베이비가 정성껏 마련한 이벤트가 다양해 즐길 거리도 가득하다.
맘스홀릭베이비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후원사인 명품 브랜드 에그 유모차를 비롯해 풍성한 경품 기회를 제공하는 소문내기와 사전 등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임신부와 육아맘 100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이벤트와 100% 당첨 생생 후기 이벤트를 열 예정이다. 베이비 페어 방문 후, 후기를 쓰면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행운의 유모차 도전과 같은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된다.
자세한 이벤트 정보와 행사 안내는 온라인 카페 내 ‘맘스홀릭베이비 페어’ 게시판과 맘스홀릭베이비 페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살펴볼 수 있다.
파우더룸 재팬(JAPAN), 한국 뷰티 브랜드의 일본진출 도와
파우더룸
일본 요미우리 신문이 일본수입화장품협회의 집계에 따라, 한국 화장품이 일본 시장 수입액에서 프랑스를 누르고 전체 1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한국 화장품(향수·샴푸 포함) 수입액은 775억 엔(한화 약 7050억 원)으로 프랑스 수입액 764억 엔을 넘어서면서 일본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뷰티 브랜드 역시 증가했다. 이에 온라인 뷰티 플랫폼 파우더룸은 국내 뷰티 브랜드의 일본 진출 니즈에 맞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이와 관련된 이야기를 파우더룸을 운영하는 파우컴퍼니 김정은 대표에게 자세히 들어보았다.
Q. 국내 뷰티 브랜드의 일본진출을 돕는 파우더룸 서비스는 무언가. A. 파우더룸 일본체험단 서비스는 한국 드라마를 포함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한국 화장품에 관심을 가지게 된 일본 소비자에게 한국 화장품 무료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파우더룸 일본 웹사이트에서는 매주 3~4건의 무료 제품 체험단을 진행한다. 국내 많은 뷰티 브랜드가 파우더룸 일본체험단을 통해 일본 소비자에게 높은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Q. 파우더룸 일본체험단의 차별점은. A. 파우더룸은 2003년 네이버 카페로 시작해 6개 채널, 370만 회원 및 구독자를 보유한 초대형 뷰티 미디어로 성장했다. 다양한 뷰티 정보와 콘텐츠를 통해 누구보다 빠르게 새로운 브랜드를 체험하고, 이를 나누는 뷰티 플랫폼이다. 그간 쌓아온 폭넓은 뷰티 콘텐츠, 바이럴 네트워크, 체험단 및 마케팅 솔루션 등 노하우를 집약해 파우더룸 재팬을 통해 선보였고, 일본 소비자의 뜨거운 호응으로 이어졌다. 특히 현지 맞춤 운영과 마케팅 전략을 강화해 한국 뷰티 브랜드의 일본진출을 돕고 있다. Q. 파우더룸이 수출바우처 수행기관에 선정됐는데. A. 채널 영향력과 콘텐츠 제작 능력을 기반으로 누적 5400여 개 뷰티 브랜드와 마케팅 협업을 진행한 스페셜리스트 그룹임을 인정받아 수출바우처 수행사로 최종 선정됐다. 글로벌 무대에서 한국 뷰티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고 경쟁력을 키우는데 중요한 마케팅 핵심 분야를 잘 수행하는 기관으로 뽑혀 업계의 큰 주목도 받았다.
파우더룸이 수출바우처 공식 수행기관으로 선정됐기 때문에 일본 마케팅 및 체험단은 수출바우처를 사용해 진행할 수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진행되는 수출바우처 사업은 중소·중견기업들이 정부지원금과 기업분담금으로 구성된 바우처를 통해 수출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마케팅 지원 사업이다. 디자인 개발, 바이어 발굴, 해외인증, 전시회 참가 통번역 등 14개 분야의 서비스를 자유롭게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다.
Q. 앞으로 목표가 있다면. A. 일본체험단 진행 등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뷰티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돕고, 글로벌 소비자에게 한국 뷰티 산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싶다. 또한 수출바우처 사업 참여기업이 글로벌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든든한 파트너이자 동반자가 되려고 한다. K-뷰티의 세계화에 일조한다는 사명을 가지고 새로운 해외 진출 기회를 창출하고 지속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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