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문화
건설공제조합, ‘초상화 거장’ 강형구 화백 신년 특별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4-01-04 11:10
2024년 1월 4일 11시 10분
입력
2024-01-04 11:08
2024년 1월 4일 11시 0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강형구 화백의 자화상. 건설공제조합 제공
건설공제조합(이사장 박영빈)은 오는 8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초상화의 거장 강형구 화백의 ‘시대의 초상 展’을 연다고 4일 밝혔다.
강형구 화백은 강렬한 시선으로 인물 초상을 그리는 하이퍼리얼리즘의 대가이자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블루칩 작가로 명성이 높다. 일상적 소재를 사진처럼 표현하는 극사실주의 기법으로 현대 한국 초상화의 지평을 넓혔다는 평을 받고 있다.
아트테인먼트컴퍼니 레이빌리지와 함께 준비한 이번 전시는 건설회관을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성화하기 위한 첫 번째 프로젝트다. 오픈갤러리 형태로 전시하며 강형구 화백의 대형 자화상도 공개할 예정이다.
건설공제조합은 2022년부터 건설회관 비스타 홀을 전면 리모델링해 강연, 포럼, 인문학 강좌, 북 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 최근엔 두 차례에 걸친 빌드클래식 공연과 춘사국제영화제를 유치해 대규모 문화 및 공연 장소로서 건설회관의 가치를 높였다.
건설공제조합은 “이번 신년 특별전을 시작으로 건설회관을 K-ART를 선도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한규 기자 hanq@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원본사진 파일 추가 44만원”… ‘스드메’ 갑질
국내 최저 ‘260g 초미숙아’, 몸무게 12배 늘어 퇴원
10대 여친 코에 담뱃재 넣고 ‘다른 남자 안 보기’ 각서 쓰게 한 20대 결국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