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신동·시원이 모인 새 유닛 ‘슈퍼주니어-L.S.S.(SUPER JUNIOR-L.S.S.)’가 한국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슈퍼주니어-L.S.S.는 오는 22일 오후 6시 싱글 ‘슈트 업(Suit Up)’을 발표한다.
‘슈트 업’은 시그니처 사운드인 신스 베이스에 레이어드된 기타가 돋보이는 펑키한 분위기의 팝 댄스 곡이다. 댄스 브레이크 구간의 일렉 기타 솔로 라인이 곡의 매력을 배가한다.
가사는 슈퍼주니어의 ‘멋’에 슈퍼주니어-L.S.S.만의 ‘위트’를 더했다. 언제 어디서든 준비된 자세로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세 멤버의 유쾌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슈퍼주니어-L.S.S.는 지난 17일 일본 첫 미니앨범 ‘렛츠 스탠딩 쇼(Let’s Standing Show)‘를 발매했다. 내달 3~4일에는 서울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 대극장에서 단독 콘서트 ’슈퍼주니어-L.S.S. 더 쇼 : 쓰리 가이즈(SUPER JUNIOR-L.S.S. THE SHOW : Th3ee Guys)‘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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