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는 이번 화보를 통해 전에 선보인 적 없던 새로운 모습을 보였다. 평소와 사뭇 다른 과감한 스타일링과 포즈로 현장에 있던 스태프를 놀라게 했다.
이승기는 데뷔 이후 연기, 노래,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2007년부터 2012년까지 KBS 2TV 예능물 ‘1박2일’ 진행을 맡으며 스타덤에 오른 그는 “MC는 시대의 운도 있어야 해요. 진행 경험이 필요하니까요. 역사에 남는 시대의 국민 프로그램을 할 때 느끼는 경험치가 있어요”라고 말했다.
또 “이 일에 대한 진심, 진정성을 놓치지 말자고 생각해요. ‘진정성’이 너무 흔한 말이지만요. 저는 무조건 행동해야 한다고 봐요. 쉬면 안 되고, 재미있는 걸 해나가고 싶어요”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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