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문화
히딩크, 서울시향 홍보대사 됐다…“조만간 한국 방문”
뉴시스
업데이트
2024-01-26 09:26
2024년 1월 26일 09시 26분
입력
2024-01-26 09:26
2024년 1월 26일 09시 2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제 친구인 얍 판 츠베덴이 또 하나의 한국팀인 서울시립교향악단 음악감독이 된다는 소식을 듣고 매우 기뻤습니다.”
2002년 월드컵을 이끌었던 거스 히딩크 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서울시립교향악단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26일 서울시향에 따르면 히딩크 전 감독은 올해부터 임기를 시작한 얍 판 츠베덴 음악감독과 절친한 사이로, 이달부터 활동을 시작한다.
히딩크 전 감독은 25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얍 판 츠베덴 음악감독 취임연주회 프로그램북에 축하의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히딩크 전 감독은 “츠베덴이 지휘자로서 전 세계에서 활동하는 것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서울시향 홍보대사로서 조만간 한국을 방문해 서울시향 공연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했다.
그는 “얍은 한국의 축구선수들이 그랬듯 매우 열심이며, 창의적”이라며“여러분들도 얍 판 츠베덴이 이끄는 서울시향 공연에 함께 하시길 바란다”고 했다.
츠베덴 감독과 히딩크 전 감독은 둘 다 네덜란드 출신으로, 자폐 스펙트럼 장애 아동을 지원하는 ‘파파게노 재단’에서 함께 활동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檢, ‘240억 불법대출 의혹’ IBK기업은행 압수수색
與, 배우자 상속세 전액 면제 개정안 발의…공제 상한선 없앤다
지난해 주식 보유자 1410만명… ‘큰손’은 서울 강남 거주 50대 이상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