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웡카’는 17일 18만592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 자리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229만5878명이다.
지난달 31일 개봉한 ‘윙카’는 개봉 첫 날 바로 박스오피스 1위로 직행했으며, 이후 계속해서 정상을 유지하며 흥행세를 유지 중이다.
‘웡카’는 가진 것은 달콤한 꿈과 낡은 모자뿐인 ‘윌리 웡카’가 세계 최고의 초콜릿 메이커가 되기까지 놀라운 여정을 그린 어드벤처 영화로, 배우 티모시 샬라메가 출연한다.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이승만 전 대통령의 생애와 정치적 행보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은 9만1172명이 관람해 2위에 올랐으며, 누적 관객수는 62만6765명이다. ‘귀멸의 칼날: 인연의 기절, 그리고 합동 강화 훈련으로’는 6만3633명을 극장으로 불러 모으며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21만493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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