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문화
바다, ♥10세 연하 남편 공개…“박보검 닮았다”
뉴시스
업데이트
2024-02-22 15:24
2024년 2월 22일 15시 24분
입력
2024-02-22 15:23
2024년 2월 22일 15시 2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그룹 ‘S.E.S.’ 출신 가수 바다가 10세 연하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바다는 21일 유튜브 채널 ‘육사오’에 출연해 개그우먼 박미선, 뮤지컬 배우 김호영과 이야기를 나눴다.
바다는 ‘10세 어린 남자랑 어떻게 만났냐’는 질문에 “크리스마스 파티 때 저 아는 지인의 친구로 온 거다. 저는 관심 1도 없었는데 그 때 당시 그 분이 저를 보고 첫 눈에 반했다더라”고 말했다.
그는 “처음엔 6개월을 거절했다. 10세 연하는 도덕적으로 말이 안된다고 생각했다”며 “문자로 ‘너 또래 만나 제발 나한테 연락 안 했으면 좋겠다’고 거절했다. 그렇게 거절했는데도 ‘저는 정말 누나가 좋아요’ 이러더라”고 떠올렸다.
바다는 또 “S.E.S. 활동할 때 헬기 갖고 있던 오빠가 저 좋아한 적 있어서 ‘너 헬기 있냐?’고 물었더니 ‘성희야 너가 욕심을 내려놓으면 나 같은 남자 만나서 행복할 수 있는데 왜 그런 생각 못하니?’라고 하더라”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박미선이 “남편 어떻게 생겼냐?”고 궁금해 하자, 김호영은 “바다 결혼식 당일 찍은 사진이 있다”며 자신이 갖고 있던 사진을 공개했다. 바다 남편을 본 박미선은 “박보검 느낌 있다. 키도 크고 너무 잘생겼다”고 감탄했고, 바다는 “그냥 훈남이다”라며 웃었다.
바다는 2017년 10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단독]“안녕히 계세요 여러분!” 최근 10년간 저연차 공무원 퇴사 급증
[단독]‘金배추’ 등 채소류 가격 급등에 시행한 ‘농축산물 할인지원’ 수도권 집중
[단독]전문연구요원 개정 후 카이스트서도 미달 발생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