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골프 ‘골프도 여행도 in 베트남’ 통해 4인 4색 스타일 볼거리 제공
라이프스타일 골프웨어 브랜드 아페쎄 골프(A.P.C. GOLF)는 네 명의 프로골퍼와 골프, 여행을 함께 즐기는 SBS골프 프로그램 ‘골프도 여행도 in 베트남’이 방영된다고 밝혔다.
박진이, 전지선, 박보경, 김서영 네 명의 프로골퍼가 골프와 여행을 오가며 기존 골프 방송과 차별화된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매회 방송에서 선보이는 필드룩은 각 프로들의 스타일에 맞는 아페쎄 골프의 2024 봄여름 컬렉션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28일 첫 방송에서는 푸꾸옥에서의 첫 스트로크 플레이 샷 대결이 펼쳐졌다. 치열한 대결 속에서 그녀들이 선택한 아페쎄 골프의 필드룩 또한 돋보였는데,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돋보이는 인디고, 네이비, 오렌지 컬러의 아이템들을 선택했다.
특히 박진이 프로가 착용한 민소매 네이비 원피스는 방송 후 인기를 얻고 있다.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원피스룩으로 시원시원한 스윙을 선보인 박진이 프로의 활약이 컸다. 박보경 프로가 착용한 오렌지 컬러 베스트와 스커트 또한 상큼발랄한 이미지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아페쎄 골프는 총 8화로 방영되는 ‘골프도 여행도 in 베트남’을 통해 24년 봄여름 시즌의 차별화된 스타일뿐만 아니라 스윙에 불편함 없는 디자인, 쾌적한 착용감의 소재를 적용한 제품을 다양하게 소개할 예정이다.
아페쎄 골프 관계자는 "아페쎄 골프만의 세련된 라이프스타일 필드룩은 론칭 후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라며 “이번 SBS골프 방송에 함께한 프로골퍼들을 통해 편안한 착용감과 기능적인 부분까지 보여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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