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세 송해나 “올해 목표는 한혜진과 난자 냉동”

  • 뉴시스
  • 입력 2024년 3월 4일 03시 50분


모델 송해나가 난자 냉동 계획을 고백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TV 예능물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송해나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송해나는 모델 한혜진과 절친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방송에서 한혜진의 어머니는 “송해나를 처음 만나지만 낯설지 않다. 혜진이 있는 곳에 거의 많이 있지 않나”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송해나도 “언니 집에 자주 놀러가기도 했다”며 친근감을 드러냈다.

MC 신동엽은 “송해나의 올해 목표가 한혜진과 난자를 얼리는 것이라더라”라고 운을 뗐다. 송해나는 “나중 일은 모르는 거라 생각이 바뀔 수도 있지 않냐. 가장 친한 언니가 한혜진이고, 혜진 언니도 아직 안 갔으니까”라고 말했다. 한혜진의 어머니는 “많이 설득시켜 달라”라고 부탁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송해나는 1987년생으로, 올해 37살이다. 한혜진은 1983년생으로 41세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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