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루시, 서울 공연 8분 만에 ‘매진’…마카오·도쿄 공연 추가

  • 뉴시스
  • 입력 2024년 3월 5일 10시 28분


밴드 ‘루시(LUCY)’가 첫 월드투어의 청신호를 밝혔다.

5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에 따르면, 오는 30~31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첫 번째 월드투어 ‘루시 퍼스트 월드 투어 리튼 바이 플라워(LUCY 1st WORLD TOUR written by FLOWER)’(이하 ‘리튼 바이 플라워’)가 티켓 오픈 8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루시는 최근 공식 SNS에 ‘리튼 바이 플라워’ 아시아 지역의 투어 포스터를 게재하며 추가 투어 개최 지역을 공개했다. 서울 공연에 이어 오는 4월6일 마카오, 4월26일 타이베이, 5월6일 도쿄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또한 ‘앤드 모어(AND MORE)’라는 문구로 추후 개최 지역이 추가될 것을 암시했다.

‘리튼 바이 플라워’는 루시가 여는 첫 월드투어다. 데뷔곡 ‘개화 (Flowering)’ 등 그간 행보를 되짚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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