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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장관이 카지노 찾은 까닭은?…인스파이어, 관광 거점 기대”
뉴스1
입력
2024-03-05 17:29
2024년 3월 5일 17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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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인천 영종도 모히건 인스파이어 개장 기념 행사에서 축하 인삿말을 전하고 있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 News1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9년 만에 새롭게 허가한 외국인 전용 카지노와 국내 최초 아레나를 찾아 방한 관광 확대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유 장관은 5일 인천 영종도에서 문을 연 인스파이어 리조트 개장 기념 행사에 참여해 “앞으로 한류 문화를 세계로 전파하는 인바운드(방한 관광) 플랫폼으로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유 장관의 개장 행사 참석은 이례적인 행보다. 문체부 장관이 민간 리조트 개장 행사에 참석한 사례 자체를 찾아보기 힘든 것이 사실이다.
그럼에도 장관이 민간 리조트 개장식을 직접 찾아 격려를 한 것은 모히건 인스파이어가 외국인 관광객 유치 시장에 기여가 클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문체부는 지난 1월 인스파이어에 대해 외국인 전용 카지노업을 최종 허가한 바 있다. 이는 2005년 이후 19년 만의 신규 허가이자 외국인 투자자에 대해 이루어진 최초 허가이기도 하다.
인스파이어는 앞으로 카지노 외에도 1만5000석 규모의 다목적 전문공연장인 아레나를 보유한 국내 유일한 관광기발 시설이다. 주요 시설은 5성급의 호텔 객실 1275개, 국제 규격의 국제회의시설, 대형 실내 워터파크, 쇼핑몰, 식당가 등이 있다.
유 장관은 “모히건의 아시아 지역 첫 진출지로 한국을 선택해 8년간의 도전을 멋지게 마무리한 관계자들에게 뜨거운 축하의 박수 보낸다”며 “시설 곳곳을 둘러보며 많은 이들의 열정이 있는지 체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유 장관은 기념행사에 앞서 인스파이어의 전문 공연장(아레나)과 디지털 거리, 카지노 영업장 등 주요 시설들을 살폈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동북아 최대 규모에 더해 천장과 벽면에 가득 메운 디자인 요소와 화려하고 웅장함에 걸음마다 압도당했다”며 “이름처럼 모든 방문객에게 다양한 영감을 불어넣은 장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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