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문화
푸바오 중국 적응기, 유튜브·방송으로 보게 된다
뉴스1
업데이트
2024-03-06 11:32
2024년 3월 6일 11시 32분
입력
2024-03-06 11:20
2024년 3월 6일 11시 2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배정훈 PD 개인 인스타그램 갈무리
푸바오의 중국 생활 적응기를 유튜브와 TV 방송에서 볼 수 있게 된다. 4살이 된 푸바오는 반환 협약에 따라 다음 달 3일쯤 중국으로 떠난다.
6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한 결과 에버랜드와 SBS가 중국 국영 중앙통신(CCTV)과 협약을 맺고 푸바오 영상 제작에 나서는 것으로 확인했다.
앞서 에버랜드는 지난해 12월12일 CCTV와 ‘바오 패밀리 한국 여행 영상 협력 계획’ 발대식을 가졌다. 양사는 푸바오의 중국 생활기 등 양국 푸바오 팬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콘텐츠를 함께 제작하고 공유하기로 했다.
당시 CCTV는 “에버랜드와 협력해 판다 채널에서 ‘바오 패밀리’ 전용 코너를 개설하고 팬들과 푸바오의 생활과 성장 이야기를 공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에버랜드 측은 “전용 코너에 대해서 아직 구체적인 내용이 오고간 것은 없다”며 “다만, ‘iPanda’(아이판다)라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푸바오 영상을 계속 올려달라고 협의 중”이라고 전했다.
SBS에서도 푸바오 관련 특별 방송 제작에 나선다. 지난해 방영한 ‘푸바오와 할부지’ 제작진이 CCTV와 새로운 영상 제작을 한다.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관람객들을 만나는 마지막 날인 3일 오전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 판다월드에서 관람객이 푸바오를 촬영하고 있다. 2024.3.3/뉴스1
푸바오와 할부지 PD이자 TV동물농장 팀장인 배정훈 PD는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푸바오와 할부지2’ 방송과 CCTV와 협력한 ‘푸바오 프로젝트’ 제작을 예고했다.
푸바오와 할부지는 푸바오와 푸바오 할부지로 불리는 강철원 사육사의 만남과 이별을 관찰하는 토크 프로그램이다. 후속편인 푸바오와 할부지2는 이날 녹화에 돌입했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정확한 내용은 모르지만, SBS가 준비하는 푸바오 프로젝트에 어떠한 방식으로든 강철원 사육사가 출연할 것 같다”고 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국산 스포츠카 조상님’ 티뷰론 23년 만에 복원…고성능차에 진심인 현대차
‘음주 사고’ 문다혜, 피해 택시 기사와 합의…‘죄송하다’ 손편지도
해리스, 親트럼프 폭스뉴스 인터뷰…“나는 바이든의 연장선 아냐”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