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지환(43)이 뒤늦은 결혼식을 올린다.
소속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는 8일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결혼식이 늦어졌다”며 “양가 가족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만 모시고 진행한다”고 알렸다.
박지환은 다음 달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그는 코로나19로 인해 결혼식을 미뤘으며, 혼인신고 후 아들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지환은 영화 ‘범죄도시’ 시즌1~3(2017~2023) 조선족 ‘장이수’로 얼굴을 알렸다. 다음 달 24일 개봉하는 범죄도시4에도 등장할 예정이다. 드라마 ‘녹두꽃’(2019) ‘우리들의 블루스’(2022) 등에도 출연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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