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愛 살다] 한샘
18일부터 열리는 ‘쌤페스타’, 1400여 종 품목 마련
가구부터 붙박이장-부엌 등 인테리어 공사까지 한번에 만날 기회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 기업 한샘의 ‘쌤페스타’가 인테리어 공사·가구·생활용품 분야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리빙 페스티벌로 떠오르고 있다.
국내 최초로 홈 인테리어 전 분야의 상품을 총망라해 진행되는 쌤페스타는 압도적인 수의 할인 품목과 역대급 혜택을 모두 갖춰 홈 인테리어 상품 구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다.
쌤페스타, 행사마다 ‘신기록’ 갱신
쌤페스타는 매출과 집객 등 여러 지표에서 좋은 성과를 보이며 대한민국 대표 리빙 페스티벌로 자리 잡았다.
한샘은 지난해 2월 온라인 플랫폼 한샘몰 통합 이후 3월과 8월, 11월 총 3회에 걸쳐 쌤페스타를 개최했다. 고객의 호응은 뜨거웠다. 8월에 열린 쌤페스타에서는 직전 28개월 기준 한샘몰 하루 최고 주문액을 달성했으며 11월 쌤페스타에서는 해당 기록을 다시금 경신했다. 또 쌤페스타의 인기에 힘입어 한샘몰 애플리케이션은 행사 기간 동안 구글 플레이스토어 ‘부동산·홈 인테리어’ 카테고리 1위, 애플 앱스토어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가구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공사’도 온라인 구매
특히 인테리어 공사 상품액도 크게 늘었다. 11월 쌤페스타의 메인 이벤트인 타임 특가 매출을 살펴보면 가구 상품 판매액은 29% 증가했으나 인테리어 공사 상품 판매액은 64%나 늘었다. 단순히 가구나 소품을 구매하는 데 그치지 않고 쌤페스타를 통해 본격적인 인테리어 공사에 나서는 이들이 많아진 것이다.
11월 쌤페스타의 인기 상품은 ‘붙박이장’과 ‘부엌’으로 나타났다. 붙박이장은 추가적인 수납공간을 확보할 수 있어 더욱 효율적인 공간 활용과 세련된 집안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 또 부엌은 살면서 부담 없이 고치고 부분 시공으로도 분위기를 바꿀 수 있어 인기가 높은 상품이다. 붙박이장과 부엌 모두 뛰어난 안전성과 내구성, 세련된 디자인으로 정평이 난 한샘의 핵심 상품인 만큼 소비자의 호응이 더욱 컸다.
할인 품목 더 늘린 ‘쌤페스타’ 온다
한샘은 오는 18일부터 4월 15일까지 쌤페스타를 진행한다. 행사 진행 품목은 총 1400여 종으로 직전보다 500여 종가량 늘려 최대 85%까지 할인한다.
17일까지는 쌤페스타 사전 알림 신청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한샘몰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쌤페스타 사전 알림을 신청하면 매일 선착순 1000명에게 한샘몰 포인트(5000원)와 한샘 가구 매장 전용 할인 쿠폰(5000원)을 증정한다. 또 3명 이상의 친구에게 카카오톡으로 이벤트를 공유하면 500명을 추첨해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샘 관계자는 “가구와 생활용품부터 인테리어 공사까지 홈 인테리어의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리빙 페스티벌은 업계에서 한샘이 유일하다”며 “회를 거듭하며 소비자의 호응이 더욱 뜨거워지는 등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리빙 페스티벌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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