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저스틴 팀버레이크(Justin Timberlake)가 약 6년 만에 정규앨범으로 돌아왔다.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측에 따르면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15일 RCA 레코드를 통해 여섯 번째 정규앨범 ‘에브리씽 아이 소우트 잇 워즈’(Everything I Thought It Was)를 발매했다.
지난 2018년 발매한 ‘맨 오브 더 우즈’(Man of the Woods) 이후 6년 만에 발매하는 정규 6집에는 저스틴 팀버레이크를 비롯해 루이스 벨(Louis Bell)부터 서킷(Cirkut), 테론 토마스(Theron Thomas), 에이미 알렌(Aimee Allen) 등 걸출한 프로듀서진이 함께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가수이자 음반 프로듀서, 배우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글로벌 엔터테이너다. 전 세계적으로 5400만 장의 앨범과 6300만 장의 싱글을 판매한 것은 물론, NSYNC(엔싱크)의 리드보컬로서는 7000만 장 이상의 음반 판매고를 올린 바 있다.
특히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Billboard)를 휩쓴 다수 히트곡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캔트 스톱 더 필링’(CAN’T STOP THE FEELING!)과 ‘수트 앤드 타이’(Suit & Tie), ‘섹시백’(Sexyback)으로는 1위를, ‘미러스’(Mirrors)로는 2위를 기록하는데 이어 활동 기간 중 HOT 100 차트에 진입시킨 곡만 39곡을 보유하는 등 전 세계적인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미국 최고 권위 대중음악 시상식인 ‘그래미 어워즈’에서 역시 총 10개 부문을 수상, 남다른 커리어를 쌓아온 만큼 베일을 벗을 정규 6집을 향해 리스너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