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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파묘’, 27일째 1위…누적 관객 945만 돌파
뉴스1
업데이트
2024-03-20 08:44
2024년 3월 20일 08시 44분
입력
2024-03-20 08:43
2024년 3월 20일 08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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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 포스터 ⓒ News1
영화 ‘파묘’(감독 장재현)가 27일째 1위를 독주 중이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파묘’는 지난 19일 하루 동안 7만 1981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은 945만 2891명으로 집계됐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검은 사제들’ ‘사바하’ 장재현 감독의 신작으로 배우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등이 주연을 맡았다.
2위는 ‘듄: 파트2’로, 1만 9988이 관람했다. 누적 관객은 162만 1197명이다. ‘나이트 스완’은 4128명을 극장으로 불러 모으며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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