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붐 부부는 이날 오전 9시40분 딸을 안았다. 2022년 4월 일곱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린 지 2년 만이다. “2.9㎏으로 태어났다. 아이와 산모 모두 건강한 상태”라며 “붐은 곁을 지키고 있다”고 했다.
붐은 지난해 12월 ‘2023 KBS 연예대상’에서 “내년에 아빠가 된다. 붐 2세가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며 “태명이 꼬마 붐이라서 ‘꼬붐’이다. 사랑하는 꼬붐이 고맙다. 훌륭한 아빠는 못될 수도 있지만, 좋은 아빠가 되려고 노력하겠다. 2024년에 아빠와 건강하게 만나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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