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슈퍼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V·김태형)가 군백기에도 신곡 ‘프렌즈(FRI(END)S)’로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 솔로 자체 신기록을 썼다.
22일(현지시간)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뷔가 지난 15일 발매한 신곡 ‘프렌즈(FRI(END)S)’가 이번 주 오피셜 싱글 톱100(22~28일)에서 13위로 데뷔했다.
솔로 자격으로 해당 차트에 두 번째 진입하는 것이자 이 차트 자체 최고 순위다. 앞서 지난해 9월 뷔의 첫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 타이틀곡 ‘슬로 댄싱(Slow Dancing)’이 해당 차트에 24위로 진입했다.
팝 솔 알앤비(Pop Soul R&B) 장르의 ‘프렌즈’는 오랜 시간 친구로 지내왔지만, 이제는 친구 사이를 끝내고 그 이상의 관계로 나아가자는 마음을 고백하는 곡이다.
이와 별개로 제니가 캐나다 스타 싱어송라이터 위켄드·미국 배우 겸 가수 릴리 로즈 멜로디 뎁과 함께 부른 HBO 시리즈 ‘디 아이돌’ OST ‘원 오브 더 걸스(One Of The girls)’는 이번 주 오피셜 싱글 톱100에서 44위를 차지하며 해당 차트에 17주간 머물렀다.
또 핑크퐁 ‘아기상어’(Baby Shark)는 이번 주 오피셜 싱글 톱100 차트에서 66위를 차지하며 해당 차트에 머문 기간을 총 87주로 늘렸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