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메이드 여성 의류 브랜드 유메르(UMER)는 지난 4일부터 진행된 더현대 서울 팝업스토에서 단 2일만에 2억3000만 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유메르 '마린 클럽(MARINE CLUB)'을 컨셉트로 진행된 ‘24 SUMMER COLLECTION’ 팝업 스토어는 오픈 첫 날부터 100명 이상의 '오픈런' 행렬을 비롯해 하루 평균 1,000명 이상 방문했다.
유메르에 따르면 시그니처 아이템 뉴 뮬르 린넨 카디건, 마린 스트라이프 스웻이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팝업에서 처음 선보인 마린 슬리브리스 니트는 현장에서 빠르게 솔드아웃 되는 등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
변하지 않는 '타임리스' 의 가치를 지향하는 유메르는 프리미엄 소재, 유려한 실루엣, 유행을 좇지 않는 디자인에 집중하며 브랜드 런칭, 도산 유메르 플래그쉽 스토어 오픈 등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마린 클럽을 컨셉으로 진행되는 이번 팝업은 오는 10일까지 진행되면 팝업에서 선보인 24 SUMMER COLLECTION 제품은 오는 11일 온라인 유메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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