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는 3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태주랑 정인이”라고 적고 사진 2장을 올렸다. 수지와 박보검은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훈훈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박보검이 수지의 얼굴라인을 강조했는데, 갸름한 턱선을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선남선녀네요”, “두 사람 보기 좋네요. 20대 같아요”, “영화 ‘원더랜드’ 대박 나길 바랍니다” 등의 댓글을 올렸다.
수지와 박보검이 영화 ‘원더랜드’(감독 김태용)를 통해 첫 연기 호흡을 맞춘다.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오는 6월 5일 개봉한다. 수지·박보검을 비롯해 중국 배우 탕웨이, 배우 정유미·최우식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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