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화사한 미모를 뽐냈다.
김연아는 지난 7일 별다른 말 없이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김연아는 화이트 반팔 셔츠에 롱스커트를 입고 한 명품브랜드 행사장에 참석한 모습이다. 잡티 없는 피부와 청순한 미모가 이목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연아님 우아 그 자체, 꽃보다 아름답네요”, “봄의 여신이네요”, “점점 예뻐지시네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김연아는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3년 교제 끝에 2022년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고우림은 지난해 11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전역 예정일은 2025년 5월 19일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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