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은 10일 서울 서초구 예식장에서 열린 두 사람 결혼식 현장 사진을 처음 내놨다. ‘조선의 사랑꾼’에선 이들의 결혼식 모습을 방송할 예정이다. 이 방송에선 신랑이 드레스 입은 신부를 식을 올리기 전에 볼 수 없다는 서양식 결혼식 전통 때문에 벌어진 이야기가 담길 예정이다. 또 줄리엔 강 형이자 이종격투기 선수 데니스 강이 동생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10년만에 한국에 찾은 모습도 볼 수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5월부터 교제했다. ‘조선의 사랑꾼’은 13일 방송은 건너 뛰고 20일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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