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수는 지난 2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늘도 오운완”이라고 적고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오연수는 필라테스 스튜디오에서 운동을 하며 자기관리에 열심인 모습을 보였다. 50대에도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뽐내 이목을 끌었다.
한편 오연수는 1989년 MBC 19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1990년 MBC TV 드라마 ‘춤추는 가얏고’의 주연으로 발탁되며 연기를 시작했다. 드라마 ‘내일을 향해 쏴라’(1998) ‘주몽’(2006~2007) ‘아이리스2’(2013) ‘트라이앵글’(2014) ‘군검사 도베르만’(2022), 영화 ‘피아노가 있는 겨울’(1995) ‘불새’(1997) 등에 출연했다. 배우 손지창(54)과 1998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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