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국내외 주요 상장 및 비상장기업의 재무담당자 및 HR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기업 금융 및 연금 세미나(Corporate Finance/Pension Seminar)’가 참여 법인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Corporate Finance/Pension Seminar’는 법인 자금 운용 담당자들이 주로 관심을 갖는 자금 조달 방안, 자산별 운용 전략, 외환 시장 동향 등을 주제로 하는 삼성증권만의 법인 특화 행사이다.
매분기 진행되는 이 행사는 올해 5월에도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95개 법인에서 130여 명의 자금 운용 담당자들이 참석해 세미나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5월 세미나는 다양한 주제와 깊이 있는 강연으로 구성되었다. 법무법인 디라이트 안희철 변호사의 ‘소액주주 권익 보호 위한 제도 변화’를 시작으로, 딜로이트컨설팅 김도원 전무의 ‘글로벌 기업의 보상 트렌드’, 삼성증권 글로벌 투자전략팀 유승민 이사의 ‘자본주의 4.0과 투자의 미래’, 삼성자산운용 전용우 본부장의 ‘ETF를 활용한 퇴직연금 DB 운용 전략’, 그리고 삼성증권 글로벌채권팀 김은기 수석연구위원의 ‘하반기 금리 전망 및 퇴직연금 DB 채권 투자 전략’ 등 다채로운 강연이 이어졌다.
이 세미나는 법인 자금 운용 담당자들에게 경제 전망, 자금 운용 전략, 최신 기술 동향 등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돕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참여 고객들은 매번 경제 전망과 자금 운용 전략 및 최신 기술 동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어 법인 실무 역량에 필요한 전문적인 지식과 투자 인사이트를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특히 세미나 후에는 법인 전담 RM들과의 맞춤형 재무 솔루션 컨설팅도 제공되어, 원스톱으로 자금 관련 고민을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으로 꼽혔다.
삼성증권 SNI/법인전략담당 정연규 상무는 “법인 자금 운용 담당자들이 가장 관심을 가질 만한 주제로 강의를 준비하다 보니 참석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며, “다양한 주제와 수준 높은 강의를 통해 삼성증권 법인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삼성증권은 ‘Corporate Finance Seminar’ 외에도 주요 상장 법인의 최고 경영자를 대상으로 하는 CEO/CFO 포럼, 기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오너 2세를 위한 Next CEO 포럼, 스타트업 설립자 및 주요 투자자를 위한 Value-up 포럼 등 법인의 주요 임직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법인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포럼들은 각기 다른 법인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며, 전문적인 투자 및 재무 전략을 공유하는 장을 마련하고 있다.
삼성증권은 지난해 법인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WM 서비스인 ‘워크플레이스(Workplace) WM 서비스’를 런칭하여, 법인 고객의 다양한 재무적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최근에는 기업 지원 연금 자산이 1조 원을 돌파하는 등 법인 영업에 있어서 독보적인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삼성증권은 앞으로도 법인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금융 솔루션과 세미나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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