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엔진 최적화 업체 ‘백링크하이’가 소아암·백혈병 환우들을 위해 재단법인 한국소아암재단에 성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
백링크하이 측은 “우리 회사 공동 대표의 동생이 백혈병으로 투병 생활을 한 적이 있었다. 다행히 완치됐지만 치료 과정에서 비용이 많이 드는 것을 알게 됐다. 이를 계기로 한국소아암재단에 후원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백링크하이는 검색엔진최적화(SEO)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는 광고 실행사이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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