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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4대궁 등 관람 오전 9시→10시로 조정
뉴시스
업데이트
2024-05-31 11:16
2024년 5월 31일 11시 16분
입력
2024-05-31 11:15
2024년 5월 31일 11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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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 맞춰 4대궁, 종묘, 조선왕릉 관람 시간이 오전 10시로 늦춰진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오는 6월4일부터 5일까지 개최되는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중 첫째 날인 오는 4일에 4대궁 및 종묘, 조선왕릉의 관람 시작시간을 오는 9시에서 10시로 한 시간 늦춰 조정한다”고 31일 밝혔다.
관람 마감시간은 기존과 동일한 오후 6시30분이다. 기관별 세부 마감은 개별 확인이 필요하다. 단, 경복궁과 종묘는 화요일이 정기 휴무다.
국가 유산청은 “이는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서울 및 경기권 교통대책)의 일환으로 시행된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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