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문화
민희진 “뉴진스와 비전, 돈과 바꿀 수 있다”
뉴시스
업데이트
2024-05-31 14:58
2024년 5월 31일 14시 58분
입력
2024-05-31 14:58
2024년 5월 31일 14시 5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뉴시스
그룹 ‘뉴진스’ 소속사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대표직을 지킨 가운데 뉴진스를 통해 비전을 실현하는 게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민 대표는 31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직위에 대한 욕심, 돈에 대한 욕심 자체가 이 분쟁의 요인이 아니었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개인적인 누명이 벗겨진 상황에서 좀 더 자유로운 선택을 할 수 있게 됐다는 민 대표는 “우리 멤버들과 비전을 이루고 싶다는 소망이 크다. 솔직히 말해서 돈이랑 바꾸라면 바꿀 수 있다. 우리가 같이 도전해보기로 했던 비전이 저희한테는 크다”고 했다.
무엇보다 해임 될 요건이 없는데 그 비전이 꺾인다고 생각하는 자체가 자신에게 굉장한 고통이라며 주주들에게도 큰 피해라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내년 뉴진스 월드투어를 계획 중인 민 대표는 “트랙리스트 확보를 위해 연말에 음반을 준비하고 있었다. 그런 계획이 한달 여 간의 분쟁으로 혼란스러워졌다. 뉴진스와 함께 성실하고 문제없이 잘 이행하는 게 제 목표”라고 강조했다.
이날 기자회견 내용을 하이브에서도 듣고 있을 것이라며 “타협점이 잘 마련됐으면 좋겠다. 싸우면서도 누구를 위한 분쟁인지 모르겠더라. 누구를 비방하는 건 지겹다. 어떤 것이 더 실익인지 생각해서 모두가 좋은 방향으로 나아갔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아무리 급해도 20대 쓰지 마라”…자영업자 한숨에 공감 봇물
올해 주택 종부세 5만명 늘어… 반포자이 330만→422만원
길가에 주저앉은 중년여성 구하려고…달려가 사탕 사 온 경찰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