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문화
김호중, 정준영·조주빈 머무른 구치소 독방 생활…왜?
뉴시스
업데이트
2024-06-04 16:19
2024년 6월 4일 16시 19분
입력
2024-06-04 16:19
2024년 6월 4일 16시 1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뉴시스
음주 뺑소니 혐의로 송치된 가수 김호중(33)이 서울구치소에 이감된 후에도 독방에서 생활한다.
3일 방송된 채널A ‘강력한 4팀’ 보도에 따르면 김호중은 뉴스를 통해 많이 알려진 수용자이고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사범으로 분류된 만큼, 재소자들 사이 괴롭힘 등 여러 변수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독방에 수감됐다. 앞서 강남경찰서 유치장에서도 독방에 있었다.
김호중이 생활하는 독방은 과거 가수 정준영과 ‘n번방’ 사건의 조주빈이 머물렀던 곳이다. 5.05㎡, 즉 약 1.5평의 크기다. 칸막이 뒤로 수세식변기와 세면대, 창문이 있다. 이불과 텔레비전도 구비돼 있다.
김호중의 적응 여부 등을 관찰하기 위해 폐쇄회로(CC)TV가 달려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계속 독방에 수감될지 여부는 곧 결정될 예정이다.
김호중은 지난달 9일 오후 11시40분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도로에서 반대편 도로에 있는 택시를 들이받는 사고를 낸 뒤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소속사 대표와 매니저 등이 운전자 바꿔치기를 했다는 의혹을 받다가 뒤늦게 음주 운전을 시인했다.
경찰은 지난달 31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특가법)상 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사고후미조치, 범인도피교사 혐의를 적용해 김호중을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구찌 시계 10만원, 롤렉스 시계 370만원… 지방세 체납자 압류물 공매 실시![청계천 옆 사진관]
창원서 무면허·신호위반 오토바이, 보행자 들이받아…2명 모두 사망
인테리어 대신 프리미엄 조명…불경기 속 ‘립스틱 효과’ 확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