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문화
“기대하세요, 목관 5중주에 새바람 불 것”…‘에올리아 앙상블’ 창단 연주회
뉴스1
업데이트
2024-06-13 10:27
2024년 6월 13일 10시 27분
입력
2024-06-13 10:27
2024년 6월 13일 10시 2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에올리아 앙상블 창단연주회 ‘프롤로그’ 포스터(목프로덕션 제공)
목관 5중주단 ‘에올리아 앙상블’은 오는 18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창단 연주회 ‘프롤로그(PROLOGUE)’를 연다.
에올리아 앙상블은 플루트 윤혜리, 오보에 이윤정, 클라리넷 채재일, 바순 곽정선, 호른 김홍박 등 국내 최정상의 관악 연주자들로 구성됐다.
에올리아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바람의 신 ‘에올루스’를 뜻한다. 목관 앙상블에 새 에너지를 불어넣겠다는 다섯 연주자의 포부가 담겼다. 이들은 실내악단인 ‘금호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의 단원으로도 함께 호흡을 맞춘 바가 있다.
이번 공연 1부에서는 독일의 프란츠 단치의 ‘목관 5중주(Op.56 NO.2)’를 시작으로, 신고전주의 작곡가 파울 힌데미트의 ‘작은 실내악곡’으로 이어지는 흐름을 통해 독일 실내악의 계보를 따라갈 수 있는 곡을 선보인다.
2부에서는 다리우스 미요의 ‘목관 5중주를 위한 르네 왕의 굴뚝’과 프란시스 풀랑의 ‘피아노와 목관을 위한 6중주’ 등 프랑스 작곡가들의 작품을 연주한다.
플루티스트 윤혜리는 “에올리아 앙상블 연주를 통해 목관 5중주 편성뿐만 아니라 폭넓고 다양한 편성의 실내악 레퍼토리를 발굴하고 싶다”며 “연주자, 음악 학도들에게 실내악의 매력을 알릴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본인 대표인 회사서 31억 빌려 53억 집 산 외국인 부부
크리스마스 이브도 ‘강추위’… 전국 아침기온 영하 10도 안팎
새해 첫 해, 독도 오전 7시 26분… 서울은 7시 47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