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44세에 둘째 임신 “너무 좋다…11월 출산”

  • 뉴시스
  • 입력 2024년 6월 15일 00시 26분


ⓒ뉴시스
최근 임신 소식을 알린 배우 이정현이 “기대를 안 했는데 예쁜 아이가 생겨서 좋다”고 했다.

이정현은 1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둘째를 임신했다고 말히며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 자리에서 처음 공개한다. 둘째가 생겼다”고 했다. 그러면서 “‘편스토랑’이 명당인 것 같다. 여기만 오면 임신이 된다”고 덧붙였다.

또 “아무래도 나이가 있기 때문에 거의 기대를 안 하고 있었다. 이렇게 너무나 감사하게 예쁜 아이가 생겨서 좋다”고 말했다. 이어 11월에 출산 예정이라고 했다.

1980년생인 이정현은 2019년 정형외과 전문의 박유정씨와 결혼했다. 2022년 딸을 낳았다. 둘째 태명은 복덩이다.

[서울=뉴시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