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문화
신구, ‘심부전증 투병’ 근황 “심장박동기에 의지”
뉴시스
업데이트
2024-06-17 14:38
2024년 6월 17일 14시 38분
입력
2024-06-17 14:38
2024년 6월 17일 14시 3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이순재, 신구에 "잘 털고 일어났잖아"
ⓒ뉴시스
배우 신구가 심부전증 투병인 가운데 건강한 근황을 전한다.
17일 오후 8시20분 방영되는 tvN 스토리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신구 외 이순재, 박근형, 백일섭까지 ‘꽃할배 완전체’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들은 2010년대 나영석 PD와 함께 한 ‘꽃보다 할배’ 시리즈로 인기를 누렸다. 이번에 ‘회장님네 사람들’을 통해 6년 만에 완전체로 뭉치게 됐다.
대화 중 어딘가 시큰둥하게 대답하는 신구의 모습에 백일섭은 “이 형은 저녁에 딱 한잔해야 요게(말이) 풀려”라고 눈치를 채고, 무언의 손짓을 건네는 신구를 향해 “준비해 놨지”라고 대답해 행복한 웃음을 나눈다.
특히 지금은 심장박동기에 의지하고 있지만 많이 호전돼 일상을 되찾은 신구에게 이순재는 “잘 털고 일어났잖아”라는 말로 묵직한 위로를 건넨다.
제작진은 “젊은 시절부터 연기 생활의 동료로서, 하숙하며 동고동락한 친구로서, 서로를 서로보다 더 잘 아는 꽃할배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청춘을 함께 보내며 50여 년을 이어온 동료 그 이상의 우정은 방송에서 확인 가능하다”고 예고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얼마 전 용산 가서 ‘스스로 지혜 있는 체하지 말라’ 성경 구절 읽어드렸다”[데스크가 만난 사람]
“중국 아니고 한국 맞아?” 스타벅스에 프린트까지 들고온 ‘전기 도둑’
트럼프 2기 ‘충성 인사’ 제동…국방-보건 등 연쇄 낙마 관측도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