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씨 “1년여 만에 컴백…데뷔 후 첫 정규라 뜻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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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년 7월 1일 15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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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테이씨의 재이(왼쪽부터)와 시은, 세은, 아이사, 수민, 윤이 1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가진 첫 번째 정규앨범 ‘메타모르픽(Metamorphic)’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7.1/뉴스1 ⓒ News1
그룹 스테이씨의 재이(왼쪽부터)와 시은, 세은, 아이사, 수민, 윤이 1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가진 첫 번째 정규앨범 ‘메타모르픽(Metamorphic)’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7.1/뉴스1 ⓒ News1
그룹 스테이씨가 오랜만에 컴백하는 소감을 밝혔다.

스테이씨는 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첫 번째 정규앨범 ‘메타모르픽’(Metamorphic)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시은은 “1년 만에 컴백이라 너무 떨린다”고 말했고, 세은도 “11개월 만네 이렇게 나오게 됏는데 너무너무 설레고 떨린다”고 인사했다.

수민은 “4년 만에 첫 정규라 너무 설레고, 정말 오랫동안 준비해서 너무 뜻깊다”라며 “총 14곡으로 구성돼 있는데 앨범명에 맞게 스테이씨의 변화된 모습을 들을 수 있고, 저희드링 처음으로 작사한 팬송과 솔로곡, 유닛곡도 들어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데뷔 첫 정규 앨범인 ‘메타모르픽’은 그간 스테이씨가 이룬 음악적 성취를 집약한 완성도 높은 트랙들로 채워졌다. ‘변화’에 걸맞은 앨범명처럼 지금껏 본 적 없던 스테이씨의 새로운 매력과 진화된 콘셉트, ‘틴프레시’를 뛰어넘을 스토리 라인이 담겨 총 14곡으로 꾸며졌다.

타이틀곡 ‘치키 아이씨 땡’(Cheeky Icy Thang)은 얼음처럼 쿨하지만, 핫하고 발칙하기도 한 스테이씨의 다채로운 매력을 그린 곡이다. 하이업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블랙아이드필승이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1일 오후 6시 발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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